첫번째는 코엑스에서 산 데미 바딩입니다.
생긴 게 마치 제타 건담에 나오는 릭 디아스 같군요.
포신이 유독 긴 이유는 저격용+포신을 둔기처럼 활용 둘 다 가능해서에요…
데미 트레이너의 부품 절반에 신금형으로 판 부품 절반이 들어가며
이젠 설명서 안 봐도 구조가 뻔해 바로 조립했습니다.
두번째는 건드 볼바로 서울에서 없어 수원까지 가서 구한 것입니다.
조립 난이도는 어주 쉽고, 색분할도 그럴싸합니다.
가동성도 거슬릴 만한 방해요소가 없아 아주 시원시원하가 확 접혀주고 꺾여주네요.
다만 탄창과 발바닥에 골다공증이 있고, 발뒤꿈치 연결 부위가 아주 뻑뻑해 옥의 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