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과실이라 할말은 없긴 합니다만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굳이 핑계를 대어 원인을 꼽자니 노후화(?) 같기도 하고..
타입c 내구도가 영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번엔 좀 진득히 쓸 요량으로 선약 2년도 다시 걸었는데
목표 사용년수 이제 절반 조금 지났더니 이래 되어버렷습니다
당장 수리 못하고 임시방편으로 당분간 사용 해야 하는데
수리불가 판정 뜨면 어쩌나 싶어요 ==
제가 봐도 사실상 침수나 마찬가지라 보기 때문에..
알못의 시선으론 그래도 고칠람 고쳐질것 같기도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 뿐이고
기사님이 침수 판정으로 수리 거부 때려버리면 바꾸는건 선택이 아니라 강제고..
점점 나이먹고 돈버는 입장이 되어보니 휴대폰만큼 비싼게 없고 지금도 맘에 안들지만 요즘것들 맘에 드는것도 없는데
나이 들면 돈 모을 생각만 했는데 왜 이리 빠져나갈 구멍이 많은건가 싶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태블릿을 셀룰러로 살걸 그랫네요 그랫음 일이년 억지로 버티다 완전체 폴드로 넘어갔을텐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