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시작에서 크게 한바퀴 돌고 역으로 복귀했습니다.
최대한 제가 볼만한곳은 전부 돌고 골목까지 갔으나 거진 4시간만에 다 돌았군요.
물론 제가 놓친곳도 있겠으나... 그걸 감안해도 1시간 이상은 더 안늘어날거같네요.
생각보다 채-신 문물은 없고 익숙한 맛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동방, 페이트, 원피스, 모노가타리, 러브라이브, 아이마스, 데어라, 미쿠, 하이쿠, 앙스타 등등...
여기에 내청코, 리코리스 리코일, 5등분, 원신, 블루아카, 니케 같은거 짜잘하게 약간 얹는 수준...
막말로 그냥 국전이 건물단위로 있는 정도네요. 그런델 가봐서 그런지 막 새롭진 않습니다.
그나마 성인코너...랑 게임센터가 선전한 정도...
여행의 끝이 점점 안좋아지네요. 피로가 쌓여서 그럴까요
레어한 좋은거 많이 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