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고 사진을 찍는다는게... 상자에 넣고 테이핑까지 야무지게 해놔서 인증사진이 없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2주 전쯤에 치웠어야 했는데 기차니즘에 미루다가 이제야 치웠습니다.
온수매트는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자동 물빼기 기능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했는데 본체와 매트에 남은 잔수 제거가 더 귀찮았습니다.
작년 10월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썼으니 대충 반년이나 켜고 살았는데 물은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물빼기 후기를 보면 물이 젤리같이 됐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건 없었습니다.
골치덩어리였는데 치우고 나니 홀가분하네요.
다들 온수매트 잘 치우셨나요?
그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핫팩 같은건 써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