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CPU 사용량이 좀 높거나 하면 클럭이 1.4GHz가 되어서 쓰로틀링 걸리고 엄청 버벅거리는데 사용율은 30%언저리쯤에서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의외로 그래픽쪽 문제가 있어 그런것을 뒤늣게 확인해서 해결했습니다.
아직 완벽한건 아니지만, 이제쯤 쓸만한 노트북이 되었네요.
여튼 띄워진건 회사 업무용 프로그램 개발툴 몇가지와 가상머신과 매인 프레임 터미널 몇개와 아웃룩과.... 엄청 많은 문서파일정도입니다.
프로세스는 Windows 7때 100개 넘어가면 우와 했는데, 이제 300개 언저리쯤은 당연한거 같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