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발단은 쿤달리니님의 리플입니다.
'고양이와 절규를 합성하면?' 이라는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뭔가 잘 될거 같아서 바로 시도했죠.
모네, 세잔의 그림은 그냥 포토샵에서 효과만 주구장창 준듯한 느낌인데
뭉크의 <절규>와 섞으니까 오우...
개인적으로 고흐 만큼이나 마음에 드네요.
야아아아아아아오오오오옹!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아아아아옹오옹!!
고양이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 고흐, 뭉크 처럼 아주 그림체가 화실한걸 사용해야 잘 나오는가 보네요..
참고로 뭉크 <절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걸로 이제 더이상 사진 합성은 안하렵니다...
절규하는 제 셀카를 넣고 돌리면 아주 걸작이 나올거 같습니다...
(해보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