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아랫분의 글을 보고 저도 문득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넵. 제목 그대로...
그것도 (예전에 가족끼리 일이 있어 몇번 다녀온 걸 제외하면) 난생 처음으로 혼자서 상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된 목적은 지인분들 만나서 오덕스러운 라이프를 즐기는 것(...)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코믹월드가 열리는 날이긴 한데 그쪽 탐방까지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당일치기일지 하룻밤 이상 묵고 복귀할지는 아직 제대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최소 1박은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무튼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