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 해당되는 달에 휴가가 무려 평일을 10일쯤 빠자먹은 까닭에
거의 저 평일 알바 하던 시절 수준보다 못미치는 월급을 받았습니다.
잔고 확인하는 순간 오는 현타....
뭐 자기들 말로는 설이나 추석때 상여금은 남 부럽지 않게 준다는데
일단 제가 아직 배우는 사람 입장이라서 더 요구하기도 그렇고 만족을 안하기도 힘든 상황이네요
이거는 뭐 일 배워가면서 진짜 내가 한 프로젝트에 메인이 되는 사람이 되면 확 몸값이 뛸거라는 믿음으로 해야될지...
뭐 얘기는 들어보면 소프트웨어쪽도 진짜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하루 쓰는데 몸값이 수백은 된다는데 부러워 죽겠습니다.
돈을 바라지 않고 와도 어느정도 적으면 어쩔수가 없네요
을거라는 꿈을가지고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