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셋탑 리모컨이 낡고 배터리 커버가 자꾸 도망가서
하나 샀습니다.
왼쪽이 쓰던거, 오른쪽이 새로 산거 입니다.
버튼감이 좀 더 쫀쫀하고 배터리가 AAA 에서 AA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커버도 본체랑 연질 프라스틱으로 연결되어
도망갈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어폰 구멍은 없어졌네요.
필요하면 셋탑에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할수 있어
큰 의미없고 배터리만 닳는 옵션이라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유플 셋탑은 구글 티비라 앱을 설치 가능한데
어느순간부터 앱 서랍 들어가기 엄청 힘들게 만들어둬서
거의 안썼거든요.
새로산 리모컨은 단축키를 만들어줘서 정말 좋습니다.
이제 nas랑 nplayer 연결해둔거 자주 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조도랑 동작센서가 있어 어두운데에서 리모컨
만지면 불이 켜집니다.
아 정말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