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고민하다가 Agoda 보니 하카타역 바로 옆에 1박 5만원으로 호텔 특가가 뜨더군요. 그래서 바로 예약해 버리고...
거기에 플러스로 비행기도 4일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호텔비 아낀 거 더해 23만원 주고 구했고..
유후인과 벳푸와 다자이후는 그냥 덥고 걷기도 귀찮아 55000원 투어로 해결해 버립니다..
이틀을 후쿠오카 싹 둘러보고, 하루는 버스투어, 마지막 하루는 하카타역 근처 우채국에 물건들 싹 다 부치고 점심 먹고 공항 가면 되겠죠.
세부 일정은 천천히 짜보려고요.
먹을 건 대충 리스트 짜놨고...
설마 오사카보다야 덥겠나...
그냥 가보는 거죠.
이거만큼 덥거나 덜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