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국민지원금이라죠?
오늘 오전에 시장 가서 파자마랑 트레이닝복 바지, 모자 하나랑 속옷 등을 사왔네요.
작년에 받았던 재난지원금은
인근 모다아울렛에서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안되는건지 매장 가 봐도 아무런 표식도 없고 해서
그 길로 한 시간여 걸어서 시장까지 가서 샀습니다.
원래 사려던 바지랑 신발은 못샀지만 그래도 필요한 것들을 샀네요.
작년에는 거의 한달 반만에 주로 빵집에서 60%를 소비했지만
이번에는 좀 텀을 길게 두고 써야겠네요. 빵집도 이번에는 좀 줄이고 말이죠.
이거랑 별개로 집근처 엘지 베스트샵이 이전하면서
재고정리 한다고 하는데 딱히 필요한 게 없어서 안가봤네요.
무선청소기 하나 사고싶긴 한데 엘지꺼는 너무 비싸서 세일을 해도 엄두가 안나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