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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9.11 12:33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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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6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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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한심하단듯 쳐다보는 고양이 표정이 너무 웃겨요



  • profile
    title: 부장님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1.09.11 12:36
    얼굴에 연탄이 묻었네...
    물티슈로 닦아주고 싶다...
  • profile
    히토히라      show runningconfig... 2021.09.11 12:43
    고양이한테 말하는 척 자식한테 간접적으로 알려준 진실은 아니겠지요.
  • profile
    미사토      나는 감자 2021.09.11 12:46
    "너 기억나니? 다리 밑에서 울고 있길래 우리가 데려온거야"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9.11 12:56
    억분의 1명쯤 그게 기억난다는 사람이 --;
  • profile
    title: AI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21.09.11 12:56
    고얌미 특유의

    캔따개들이 또 한심짓하고 있구나 하는 표정이네요...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1.09.11 13:21
    실제로 고양이들은 집사… 인간을 ㅈ나 덩치 큰 엄마 고양이로 여깁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들은 어미로부터 강제 독립을 당하고 성묘가 되면서 어미를 부르던 야옹 소리를 내지 않지만 집고양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 까지 야옹야옹 하며 새끼고양이로 남죠.
  • profile
    미사토      나는 감자 2021.09.11 13:28
    아... 좀 마음 아픈게, 저희 누님이 2002년에 데려와서 키운 고양이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눈 감기 전 마지막날에 누님 품에 안겨서 꾹꾹이 해주고 그릉 거리다 눈감고서는 다시는 안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 생각이 나는군요..죽을때까지 그친구는 누나를 진짜 엄마로 알았나봐요
  • profile
    title: 부장님하드매냐 2021.09.11 13:36
    와 확 마음이 아파왔어요....ㅠㅠ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1.09.11 14:03
    와… 코 끝이 찡해지네요 ㅠㅠ
  • profile
    헤으응 2021.09.11 14:26
    헐 꾹꾹이..ㅠㅠ
    이러면 두번다시 동물 못 키울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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