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 뽐이 와서 틈만나면 알아보는 중입니다..
원래도 어메이즈핏 GTS 사용 중이고 불만이 없는거 아니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에 GPS 켠 채 운동하고 켤 수 있는 기능 다 켜놓으니 배터리가 4일정도 가더라고요.
원래는 매일 충전하는거 귀찮을 것 같아 고민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막상 귀찮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어차피 타이젠 특성 상 앱은 거의 안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삼성 헬스에 자동 연동되게 하고싶어졌어요..
근데 여름에 워치4/액티브3이 나온다기도 한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물론 나오면 비싸서 안살 것 같긴 해요. 굳이 30만원 중후반대 스마트워치를 사고싶진 않습니다.
액티브2 44mm는 20만원 초반 정도에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웃거리고만 있습니다.
막상 써보고 별로면 수업료다 치고 다시 팔아버리면 되긴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