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아이패드에요.
인싸벤치랑 어피니티 포토 벤치는 저런 수준이고요.
리프레시도 확 줄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역시 끝내줍니다...
근데 썬더볼트 독에 연결하면 아이패드 기본 스피커를 사용할 수가 없어져요.
썬더볼트 독에 연결된 USB DAC도, 썬더볼트 독 자체 3.5mm 포트도, HDMI 오디오도 선택 불가능하고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한 쪽에 출력헤버립니다.
빼야 출력 설정에 내장 스피커가 뜨고요.
맥북에서 당연히 되던 게, 당연하지 않은 걸 보니 멍 하네요.
소프트웨어 역량이 모자라니 썬더볼트 지원이라고 해도 일반 노트북 수준의 확장성은 여전히 기대하시면 안 될 듯 합니다.
저같은 사용자는 파일 옮기기가 조금 빨라졌다 정도일듯 하네요.
+ 색감이 또 이상해서 보니 외부 모니터가 HDMI랍시고 YPbPr로 출력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