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사탕, 보리차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 덥고 습해서 땀을 많이 흘립니다.
오사카나 도쿄만 해도 대구나 부산이 우스울 지경이거든요.
특히 건물이 빽빽한 도심지는 에어컨 실외기의 열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열사병과 탈진 등이 흔히 나타나죠.
그래서 영양분을 보충하려고 먹습니다.
시오아메는 나트륨과 당을
보리차는 섬유소와 미네랄을 보충한다는 거죠.
제가 그래서 여름에 일본에 잘 안 갑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물론 저거 말고도 아이스크림, 포카리 스웨트 등 스포츠 음료,
각종 차 음료수 등도 당연히 잘 팔리는데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