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인가에 KB 나라사랑카드가 자동으로 재발급 되어서
수령했었거든요.
Kb나사카 삼페 티머니에 등록해놓고서
교통카드 셔틀로 잘 쓰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 보니까 안되더라고요.
아찔해졌습니다.
사실 엊그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삼페 티머니에서 새로 등록하려고 했더니 삼페에서는 그냥 국민카드라고만 나오길래...
티머니 해제했다 메뉴에서 다시 등록해도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교통카드 쓰는데는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라는 순진한 마음으로 재발급 카드는 아직도 미개봉 봉투 안에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어제가 마지막 사용일자였고 삼페에 등록된 카드가 사용불가능해지니까
티머니도 연동으로 같이 날아가네요.
덕분에 기사님과 눈치게임 하면서 어떻게 다른 카드 등록해서 탑승은 잘 했어요.
어제만 해도 지갑과 현금을 들고 다녔는데...
하루 빼먹자마자 문제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