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꽤나 오랜만에 강원도를 벗어나는 나들이라

 

기분이 좋네요 날씨도 좋구. 유후~

 

아참 왜 촌놈같았냐면 너무 오랜만에 고속버스 탄건지

 

신문물이 생겼더라구요ㅠ

 

바로 승차권 확인기? 같은거더라고(명칭은 잘...)

 

승차권 확인을 이제 사람이 안하고 기계가 하네요 하하

 

앞사람이 폰으로 하길래 폰만 되는건가 해서

 

기사님께 승차권 내밀었더니 기사님이 대신

 

기계에 들이밀어 주셨네요.하하 쪽팔려...

 

이럴 줄 알았으면 줄 중간쯤 서서 들어갈걸 그랬어요.

 

아마 많은분들이 아시는거겠죠? (좌절)

 

어쨌든 오랜만에 서울공기 마시고 사람구경하다 와야겠어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