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새벽에 어느정도 눈을 붙인다지만 전투복에 전투화신고 불 다 키고 쇼파에서 앉아서 눈만 붙이니 자는 느낌도 없으니 퇴근해서 잠을 보충하는데...
자기전에 아침 먹고 한 2시간 소화시키고 눈뜨니까 오후 5시네요 ㅎㄷㄷ...
말 그대로 뭐야 내 주말 돌려줘요가 되네요. 24시간 근무를 세우고 2만원만 주는 직장이 있다? 뿌슝빠슝
그래도 다행히 설에는 당직이 없어서 꿀ㅡ잠예정입니다.
노트북은 그냥 나사 포기하고 마이그래이션으로 옮겼네요. 예전에 컴터는 안되더니 노트북은 잘만 되네요...? 이참에 데스크탑도 옮겨보렵니다.
올릴게 없으니 이쁜 코노미 눈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