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에어쉘터가 부피가 차지하여 바꿀까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당근에 고려하던 모델이 엄청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해 왔습니다만... 아 이게 모델명이 더렵게 복잡해서 제가 구매하려던 모델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저렴해서 가져오긴 했습니다.
이게 왜 해깔려 했나면 기존 제가 구매하려던건 수납 길이가 110cm 정도되는 반타곤이라는 컴팩트 버전의 제품을 구매를 고려 하고 있었는데 제가 구매한건 옥타곤 반타라고 이름이 비슷한 기존 오리지널에서 수납길이가 20cm만 줄은 모델로 대략 160cm....입니다. 네 뭐... 음... 수납은 되고 솔캠이나 누구 대리고 캠을 가는일이 적기때문에 수납은 되는데 이게 ...
이렇게 수납이 됩니다. 이럼 위로 공간 차지하냐 옆으로 차지 하냐의 차이 정도만 있을뿐 공간 차지는 비슷합...니다...
가져오자마자 사고쳐서 이게 안이랑 밖이랑 반대로 쳐서? 밖부분이 안으로 안부분이 밖으로 쳐지는 불상사가 생겨서 대략 100분정도 사투 끝에 고쳤습..니다.
기존 이런 에어쉘터랑 비교하면 피는게 좀더 빠르긴 한데 위로 낮아져서 뭔가 공간감은 더 적어서 미묘하네요.
제대로 설치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캠 스타일 따라 바꿔가면 되긴 하지만 겹쳐지는 포지션 이기 때문에 하나는 방출해야겟죠,,
말리는 김에 오늘 집앞에서 피칭 해봤는데 간단하게 펴기는... 흠 나쁘지 않긴 합니다.
결론 : 이러고 다니니 여친이 없지 라는 말을 .... 이번주면 한 3번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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