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가 출시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같은 아재는 배터리 1회 교체하고도 배터리 효율 85%를 빌빌거리는 XS를 쓰고 있습니당..
카툭튀 세 개있는 네모난 카메라존(?)이 너모 부러운 나머지...
2세대 전인 아이폰13도 아직 준수해보이길래, 가격을 서치해보니...
일도 하나도! 전혀!!! 안싸네요. -.-;;
옛날 마인드로다가 70~80만원 할 줄 알았는데 100이 훌쩍 넘는 가격에
일단 샤핑을 멈췄지만...
아무리 그래도 2세대 전 모델인데 왜케 비싼거죠? 하고 15 가격을 봤더니 제일 하위 모델이 125만원부터군요. ^_^;;;
그럼 13 256gb를 110 주고 살바엔 14를 사야지하고 보니...그럼 15를 사도 되겠네? 라는 생각을 하곤
여친느님(상상속의 동물)께 말씀드렸더니..
그러다 페라리 사겠다 하더군요.
흐흥... 전 페라리엔 관심이 없지 말입니다만..
암튼, 네이버에서 자급제 폰좀 둘적거려야겠네요.
지금 폰 배터리는 진짜, 너무 빨리 달아서 눈꿈쩍 하면 30% 20% 되어 있어요.
S23 중고가 떡락 언제 오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