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쓰레기장 비스무리한 곳이 있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을 합치더니 이것저것 버리더군요.
저번에 pc 버린것도 그렇고 모니터도 버리더니(이때 3개 가져왔군요.)
이번엔 키보드도 한 5~6개를 버리고 있네요.
한 5000원에 팔아재껴볼까 하고 가져가도 되나고 해서 된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안에 좀 정리해보니... 윈도우10 2개가 있군요(...)
이걸 버린다고?
그리고 이번엔 이것고 버려서...
무게가 12kg이라 가져오는데 애를 먹었지만 어째뜬 가져왔습니다.
이회사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불용품을 막 버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