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다고 tnn500af 의 팬리스 시스템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알루미늄 덩어리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갬성 때문에 그렇기는 한데.
세월이 하도 흘러서 이제 중고 매물도 없네요.
요즘 컴퓨터 케이스들이 하도 허접해서리 아주 얇은 철판 쪼가리로 만들어진 놈들이 대부분이네요.
어떤놈이 튼실한지는 사진으로 봐서는 알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네요.
뭐 그러다 보니 과거 플래그쉽에 대한 향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