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원리는 간단해 보이는데 다이소에서 저 구조 적용해 한 천원 정도로 팔면 좋겠네요.
하지만 안 팔고 있으니 삽니다...어제도 알리 비닐과 후쿠오카 뉴건담 뜯느라 가위질을 해대며 좋은 가위를 갖고 싶었거든요.
바리에이션으로 택배따개에 특화된 하코아케도 있던데.. 저거 끌리네요?
글루레스 가위날은 기본이고 티타늄 코팅에 크기도 맥가이버칼 만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안 파는게 정말 아쉽고....
음.. 해외직구라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