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음식, 음식과 술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 귀국전에 공항에서 선토리 프리미엄몰츠 생맥먹어보겠다고 시킨거보면뭐... 답나오죠?
애초에 식도락이 메인이었고... 그렇다고 관광 아얘 안간건 아니에요!
기요미즈데라와 후지이미나리 신사 정도는 갔읍니다...
확실히 도톤보리 이런데보다 우메다쪽에서 먹는게 한국인도 중국인도 거의 없고 좋더라고요. 웬만한 식사는 다 우메다에서 해결했을 정도로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