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베가때 이만큼만 해줬어도 폴라리스 레퍼 안팔고 그냥 썼을텐데.
지포스에 비해서 UX가 그렇게 매끄러운건 못됩니다만 그래도 울화가 터지던 폴라리스때에 대면 선녀입니다.
굴림체+번역기의 아드레날린 애디션의 압박과는 달리 실사용은 전보다 매끄럽습니다.
VCE는 여전히 화질구지가 날아다니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거 빼곤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오픈소스인 선샤인+문라이트 조합이 공식 어플인 AMD 링크보다 차질없이 돌아가는건 개그지만
그 전엔 그 조차도 제대로 안정적인 구동을 기대하기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앙반이죠.
DX9 게임에선 개털이라 하긴 하던데 제가 주력으로 하는 게임들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괜찮습니다.
이제 또 이녀석도 1060만큼 오래오래 우려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