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에 통관통과한 뒤로 아직까지 안온건데 분실로 추정하는 이유가 있긴합니다
같은 배를 타고온 다른케이블이 있는데 그게 정확하게 2일뒤인 7/11일날 통관 통과해서 지난주 목요일에 도착했거든요
국내에서 배송추적이 안되는 배송옵션이긴 하지만 더 늦게 통관한게 이미 온걸 생각하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렇게 느끼지는 않을거고요
케이블을 총 5개 주문했는데 오늘자로 저거 빼고 다온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분실의 느낌이 스멀스멀 옵니다
좀더 기다려볼 여지는 있지만 중국에서도 아닌 통관 다하고 한국우체국에서 분실할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지연이나 합배송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