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족하며 쓴 가성비 제품 리스트입니다!
1. 이케아 오프타스트 그릇
- 개당 천원입니다! 25cm 큰 쟁반도요
- 강화유리 재질입니다 가벼워요! (강화유리라 깨지면 위험할듯해요 조심해야함.)
- 나름 튼튼합니다.
- 밥그릇은 한국인용 밥그릇이 아니라 작습니다. 1/3공기정도?
자취용으로 간단하게 쓰기엔 좋습니다.
2. 이케아 베르다겐 16cm 식칼. 9900원
장점
- 재질이 괜찮아요. 행켈등 독일산 칼에서 자주 사용하는 크롬 몰리브덴 강재.
- 무게중심이 딱 알맞음
- 풀탱 식도
- 작은 도마에서 쓰기에 적당한 크기. 손 작은 분들 쓰기에도 굿.
- 두꺼운 칼날을 가진 독일형 쉐프나이프.
단점
아쉬운 마감. 쓰다보면 마감 좀 괜찮아져요!
무게중심, 강재, 풀탱만 보더라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이외에도 이케아에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많아요
퀄 좋은 발수건(2000), 집게,뒤집게,국자 세트(1500).
플라스틱 소형 도마. 180ml 유리컵 6개(2000), 수납박스 등.
자취를 시작하려 한다면 고려해보세요!
단점은 배송이 7일정도로 굉장히 오래걸려요.
3. 파르키오니 유기농 올리브유 1l 최저가 14000원 이내.
파르키오니 일반 올리브유 최저가 만원 이내.
고소하고 약간의 아몬드향 적당한 풀향 매운 끝맛 등 맛 좋고 이탈리아에서 병입까지 마친 완제품.
아무거나 살 바에 파르키오니, 모니니처럼 이름있는 곳의 보급형이 나은 것 같아요. 모니니 DOP는 현지에서도 최상급 평가를 받아요.
요즘은 스페인산 올리브유 높게 쳐주더라고요. 취향껏.
4. 코스트코 가로팔로 파스타 면 500g*8 12000원 이내.
브론즈 몰드 이용한 igp인증 파스타 면.
데체코보다 상위라인업이면서 오히려 싸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픈마켓에서도 14000원 이내로 구입 가능합니당.
(갠적으론 가로팔로보단 룸모가 더 맛있더군요. 데체코 정도만 되도 굿)
5. 노브랜드 500ml 계량컵
국산이고 가격도 천원 중반대로 굉장히 쌉니다. 국산
6. 한주소금. 미세플라스틱, 흙먼지 등 위생걱정 덜해도 됩니다.
7. 지리산 물하나, 지리산수 등 화인바이오 제조 물.
갠적으로 삼다수만큼 좋아해요. 가격도 좋은데 목넘김 굉장히 깔끔하고 물비린내가 안난달까..?
8. 데체코 나폴레타나 파스타 소스. 가끔 쿠팡 특가로 400g 2500쯤 올라오면 쟁여둡니다.
일단 국산 소스랑 색도 다르고 토마토 맛 자체가 다릅니다 덜 인공적이고 덜 자극적이지만 감칠맛과 자연스런 풍미가 있어요.
취향에 따라 새우 등을 가미하면 정말 꿀맛.
파스타를 해먹으면 한끼 1400원 정도로 탄수화물 보충 가능합니당... 조리가 빠르고 간단하고 도구가 별로 필요 없고 (밥솥이 없어도 된다구요!!)라면보다 건강해요.
9. 에센코어 클레브 3200mhz 램
16긱 기준 저는 63400원에 샀습니다. 하이닉스 16nm 3세대(rigel) CJR 다이. 고클럭에서 전압을 적게 먹는게 특징. 연초에 지인 조립 주문 받았을때 넣었는데 풀뱅 램오버 3733 cl18 쉽게 들어갑니다. 삼성램이 비싸게 느껴지시면 대안으로 좋을 듯 해요.
추가)
10. 삼성 PM 9A1 512GB- 이 가격에 이 성능..??
9만원 이하로 읽기성능 7000mbps!!
11 하닉 BC711 256GB
현재 최저가 3.4만원.
전력소모가 굉장히 적어요 스펙상 3.5w. 라이트온 살 바에 이거사셔요! p31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살짝 떨어지고 p31은 pc711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