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지대가 비싼곳이라 그런지 국밥 한그릇에 만원 하는 곳이라
비추 하는것도 있고 하니 그냥 국밥 말고 다른거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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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12.03 15:36
의사들이 국밥을 비추하는 이유
-
가네샤
2021.12.03 15:44
-
그냥 국에 밥을 말지 말고 뚝배기에서 수저로 떠서 드시면 되겠네요 (?)
근데 그러면 국밥을 먹는 의미가 없군요 -
저희 동네는 지대가 싼 곳이라서 그런지 국밥 한 그릇에 3000원인가 그랬어요.
솔직히 왜 국밥이 인기 있는지 모르겠어요. 식사는 최소 백반 아닌가요. -
점심은 백반이 좋긴하죠 근데 제가 식사하러 가는 시간이 좀 애매한 시간대라
24시간 집 아닌 곳 가면 식당 이모들이 불끄고 의자 여러개 포개서 누워계시더라고요 (?) -
기사식당을 찾으셔야겠네요..
-
하루에 주차료 2만원씩 내는곳인데 (반나절 주차 패키지 적용해서... 이거 안쓰면 몇배로 뛰어요)
기사님들이 차를 잘 도 세우고 기사식당에 가겠네요 (....)
뭐든 다 더럽게 비싸요 ㅠㅠ -
장수의 비결이 닥터 페퍼로 밝혀진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그냥 즐기며 사는게 오래사는 비결이 아닐지 -
?
맛보단 공복감을 싸고 빠르게 때우려고 먹는거죠.
저는 근데 그런거는 별로 안좋아해서 국밥은 육개장만 먹어요 -
이글보고 지난번에 먹은 선지해장국이 다시 땡기네용...헤응.. -
?
라데온HD6950
2021.12.03 16:32
몰라요... 그냥 맛있으니까 먹을래요... -
그러기엔 국밥에 목숨거는 입맛이 ..... -
저는 국밥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먹겠습니다. 오늘저녁은 순대국! -
?
역시 건강에 안좋아야 맛있습니다
-
이 분 뭘 좀 아시는 분 -
이게 정답이거든요 0w0)d -
괜찬습니다
맛있는거 잔뜩먹고 뒤질때 되면 뒤지는거죠 -
코알라
2021.12.03 18:12
그래도...돼지국밥은 못 참습니다(진지) -
그러니까 머릿꼬기랑 내장잔뜩에 밥은적게 찬으로나오는 야채다먹되 천천히먹으면된다는거죠? -
책읽는달팽
2021.12.03 20:03
저도 국밥이 좋아서, 한번 외상 달아놔도 '응 다음에 내라' 하는... -
그래서 뼈다귀탕으로 해결했습니다. 천천히 먹게 되죠 ㅋㅋ -
이것이 깨시민의 지혜
-
?
그냥 의사소견이라고 티비에서 나와서 뭐라뭐라하는거그냥 참고만 하는게 좋아보여요
의사들중에 작가놈들이 대본싸준건지 개소리하는것도 일부 있고 어렵게 이야기하는편이어서 그렇지 까놓고보면 주변에서 하던이야기들인 경우가 많아요 -
어떻게 크어어 ㅃ~예 를 참아요.. 그냥 먹겠습니다. -
그래도 저렇게 시원하고 든든한 걸 어떻게 끊겠습니까... -
하지만 돼지국밥은 못 끊겠는걸요 ㅠㅠ -
맛있을 수록 몸에 안좋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국밥에도 적용되네요.
간간하게 간을 많이 하는 편이라 나트륨 섭취가 많다는건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주 안먹으니 한번씩 먹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
어차피 건강 챙겨도 가고 안챙겨도 가는 거 든든하게 국밥한그릇먹고 갈랍니다. 아줌마 여기 정구지 더 주세요~
-
언제는 뼈다귀탕이 최고라더니
역시 방송은 믿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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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먹지는 말아라 라고 하는거로 받아들여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