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A15를 집어넣고 왜 아직도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60Hz에 불과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경쟁사보다 2년 격차나는 AP? 그러면 뭐하나요 성능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데요. AP가 고성능일수록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완벽하게 감당할 수 있게되는데, 60Hz의 한계에 갇혀버린 느낌입니다. 태블릿에서 가장 큰 부분이 화면이고, 그만큼 디스플레이 스펙에 따라 체감이 달라지는데 스펙차별을 지겹도록 하네요.
비용이 문제면 차라리 가격을 올리고 120Hz를 적용하는게 낫다고 보는데, 아마 애플에선 또다른 혁신을 지금부터 준비하는 중인듯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8.4형)이라면 달리겠죠??
전 아이폰13에 안달아준게 더 괘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