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왕복티켓값 + 켄싱턴 호텔 5박간 호텔 식사 3끼 제공 + 리조트 2박 + 사이판 정부에서 주는 250달러 바우처
이게 총 39만 9천 원 + 비자 + 가이드 비용 30달러 + PCR 영문 음성결과증명서 2만 원
쇼핑센터 방문 없음
손님이 없으면 적자니 아주 조금이라도 남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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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9.14 10:38
여행업계는 땅파서 장사하나보네요.
조회 수 120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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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에도 바우쳐주는것을 보면 사이판에서 유치지원금 주던가 하진않을까요? -
국가에서 보조금 쥐어주나 보네요 -
비행기 티켓마냥 처음에 명시된 가격으로 예약된 인원에서 이미 마진은 뽑았고 미리 계약된 것을 소모하지 않으면 허공에 날릴 판국이니 막판에 땡처리로 끌어 오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코시국 이전에도 그랬고요.
그리고 지정된 쇼핑몰은 안 가더라도 현지에서 돈을 관광객은 자동으로 쓰기에 여행지에서 1인당 보조금도 따로 지원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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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여행사들 적자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던데요... 그래서 조금의 이윤이라도잇다면... 올리는게아닌가 싶어요
하나투어는 본사건물까지 매각했던걸보면 진짜 심각했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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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인것 같더라구요. 자주 가는 이마트 한구석에 여행사 사무실이 있는데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들이 2019년에 멈춰있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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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로나로 여행사들 타격 이만저만 아닐껏 같아요 다른 곳도 영향은있다지만... 머 코로나만 안정화되면 차차
나아지긴하겟죠모... ;; -
온기 2021.09.14 11:34
저기는 자가격리 몇 주 이런 것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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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이판은 트래블 버블 협정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자가격리 없습니다.(입국출국 당일 pcr검사 나올때까지 호텔방 자가격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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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만 아니면 가보고 싶네요.
전 요즘 해외 나가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기를 몇번인지... -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9178751530
사이판은 자가격리 면제인가봐요?
마리아나 주정부가 2인 이상 패키지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7일 이하 체류 250달러)를 지원해주고, 600달러 상당의 코로나 검사 비용도 대준다. 백신 접종자는 입출국 이후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다만 사이판에 도착하면 5일간 지정 숙소인 켄싱턴리조트에만 머물러야 한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그래서....켄싱턴 5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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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보니까 15일 패키지도 있네요.
99.9만 원 결제인데 무려 정부 바우처 500 달러 * 3장 제공 총 1,500달러 지원... -.-;; -
7박 8일 짜리에도 인당 250달라 바우쳐 주네요.....이건 공짜 여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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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와 켄싱턴 호텔 숙박시설과 식당 수준 생각하면 거의 공짜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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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건 좋은데 여행지에서 정상적인 서비스가 될 지가 걱정이네요.
싸다고 덥석 물었다가 안좋은 경험만 하고 올 거 같은 느낌..? -
귀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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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여행사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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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아닌데.. 모두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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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정도 특가는 다 매진되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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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도 해당 지역의 보조금 받아서 운행하고, 대신 항공료는 기름값이나 나올 수준만 받는 경우가 있었지요. 지금은 옛 말이 됐지만.. -
사실상 이윤 포기하고 매출이라도 올리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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