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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11.21 23:23

12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모기가;;;;

무식한공병 https://gigglehd.com/gg/8745336

조회 수 382 댓글 10

여기는 서울인데,

확실히 여름에 비하면 대폭 없어져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어쩌다 가~끔이라도 발견되는게 거슬리네요.

모기장을 치고 걷는 것은 솔직히 귀찮은데 말이죠.

많이 추웠던 강원도에서는 (제가 복무한 철원 기준으로는) 이 때에는 모기가 자취를 감추게 된지 한참일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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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쮸쀼쮸쀼 2020.11.21 23:35

비오던 날 밤에 잠시 창문 연 틈을 탔는지 모기가 방 안으로 침투했더군요. 전기 모기채로 잡긴 했는데, 이미 손가락 사이(!)와 새끼발가락 근처를 물리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곳만 골라서 물었는지 참…
무식한공병 2020.11.21 23:57

저런.... 그런데 어지간한 집은 철제 방충망 끼워져있지 않던가요?
쮸쀼쮸쀼 2020.11.22 01:34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방충망을 닫아뒀는데도 한두 마리씩 가끔 들어오더라고요. 혹시 창문에 있는 물 빼는 구멍으로 침투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0.11.21 23:41

일하는 가게서 지금도 하루에 열댓마리의 모기를 손으로 때려잡고 있습니다. 카센터라서 따듯할수가 없는데 말이죠.
무식한공병 2020.11.21 23:54

따닥이라도 가게에 있으면 좋으시련만... 저런.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0.11.21 23:57

식당이면 따닥이가 필수지만 카센타는 위생해충이 수도없이 꼬여도 법적 제재 대상이 아닙니다.
우즈 ლ(╹◡╹ლ) 2020.11.21 23:49

그거 사실 러시아 비밀정부에서 님을 감시하기위해 보낸 생체드론입니다
MA징가 2020.11.22 00:17

모기의 흡혈 활동으로 코로나 19 전파 안되는지.. ;;
하루살이 2020.11.22 02:37

집이 따닷해서 살고있습죠..
저도 많이 물리고 있습니다..ㅠ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20.11.22 03:31

올해엔 모기 충격기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네요...모기가 전부 서울로 이사간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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