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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오늘 전주시청 페이스북에 전주천에 서식중인 수달사진이 올라 왔더군요.
전주천에 수달이 사는건 상당히 오래된 일인데 이젠 새끼수달이 사람을 따라가는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전주시에서 수달이 있다는걸 알고 전주천을 거이 다 뜯어 고쳐서 지금은 상당히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변한걸로 압니다.
그래서 인지 수달들이 잘 살고 있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걸 보니 출근의 스트레스가 좀 줄어든 기분이에요.
수달도 서식하고 승암마을 부근에는 백사도 있어요.
전주천의 생태친화적 환경보전에는 시민단체(환경연)의 노력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