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윈도우 태블릿이라 약간 기대감을 가지고 뜯었습니다.
과연..?
기글 테이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가입한지 한 달도 안된 뉴비라 그런지 ㅋㅋ
포장상태가....
이 정도면 중국에서 배타고 굴러댕기다가 국내 허브에서 막 집어던져 지면서
집에 도착해도 상태 멀쩡할정도의 포장상태.....ㄷㄷ
뜯는동안 저는 얼마나 포장을 잘 하여서 판매를 해왔는가 잠시 반성했을 정돕니다.
끼워 주신 블투 키보드.
이동성 괜찮고 키감도 나쁘진 않지만 크기가 작아서 그런가 배열이 다르게 느껴져서
오타가 좀 나더라구요.
마우스와 충전기.
처음에 무슨 선으로 해야할지 방황했는데 그냥 마이크로 5핀이었습니다 ㅋ
다시 보는 포장상태
ㅎㄷㄷ
케이스와 함께 왔습니다.
사용감이 있네요.
물티슈로 일단 닦아주고 시작했습니다.
저 끈적거리는건 뭐였을까요?
재작년에 이미 지원이 끝남..
혹시나 했던 오스 실행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평소 기록이 나올정도로
양호한 경험은 아니었던걸로...
조만간 usb개조 해보겠다고 설치다 기판 해먹은 후기로 다시 찾아 뵐 것 같네요.
고작 마이크로 5핀 하나로는 충전도 불편하고 연결도 불편해서 개조는 필수인거 같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