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한참 잘하던 게임인 오버워치의 겐지를 인쇠하여 출력한 스크린이 있습니다.
지금도 딱히 불만없이 잘 쓰고 있었지만 요즘 빔프로 밤에 뭐를 보면서 머리를 식히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에도 질리면 뒤집어 빔프로젝터 스크린 용도로 사용할 계획을 실행 하였습니다.
뒤집으면 요로콤 깔끔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가지고 있는 빔프가 휴대용 빔 프로젝트라서 밝기가 낮은 편 이기는 하나 어차피 창문을 가리는 방식에다 쏘니 충분히 크고 즐길만한 크기와 밝기가 놔와줍니다.
나름 연결해서 게임도 할만 하구요.
(솔찍히 요즘 점점더 밝은 녀석으로 가볼까 싶기도 하지만 이것마저 사면 집에서 출근 외 안나갈거 같아서 조금더 참기로 하였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