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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대만족
아이폰 11 액정이 엣큥☆하면서 깨진 덕분에 앙츠로 갔습니다.
예약 시간(15:20)보다 일찍 도착해서 14:46에 접수를 했습니다.
평일 오후라 대기 없이 바로 테크니션과 진실의 방에서 만났습니다.
기본사항 확인하고, 눈물의 수리 비용과 진단을 하고 15:00쯤에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40~6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받았는데 수리 완료는 15:26에 되었네요. 한국사람 빨리빨리
수리가 끝나고 직원분이 강화 유리를 붙여주셨는데, 이거 생각보다 좋네요...
하나 아쉽고 후회하는 점이라면 수리 비용 일시불로 긁은 거 정도... ㅜ
케어플은 항상 들었는데 그때는 전혀 문제가 없더니
가입 시점을 놓치는 바람에 케이플 못든 11은 액정이 나가고... 하하
와이프가 시간없다고 수리 못한다고 해서...
와이프님 12프로맥스 사서 조공하고 11 수리해서 제가 쓰고 있습니다.
뭐.. 유부의 삶이 다 그렇지요..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