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순화해서 표현할게요 ㅎㅎ
과장은 전혀 섞지 않았습니다^^;;;
NAXOS에서 예전에 꽁짜로 풀어서 받아놓은 음악파일이 있습니다.
압축을 풀고 원본압축파일은 삭제 후 키투에서 한번 들어보고 A45로 옮기려 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MTP 사람 속 제대로 긁네요?????^^ ;;;
(진지하니까 궁서체 입니다) (???)
그깟 음악 12곡 정도를 옮기는 게 참 힘듭니다.
우선 키투에 USB 연결하고 MTP 모드 켜서 파일을 전송하려 하니, 윈도우 파일탐색기가 정지합니다.
내 컴퓨터에서 BlackBerry BBF100-6 디바이스를 클릭해서 오픈하자마자 바로 화면이 창백하게 변하더니 정지합니다.
할리 쉣.
2차 시도하였으나 결과는 또
3차 시도
할리 쉣.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원드라이브를 이용해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런, 파일 12개를 한번에 업로드가 불가능하네요??
언제 한개씩 업로드를 하고 앉아 있습니까.
허허;;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파일을 압축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원드라이브는 윈도우 10의 내 컴퓨터에서도 나타나기 떄문입니다.
업로드 완료 후 15분이 지나도록 컴퓨터 원드라이브 공유폴더에서 새로고침이 안됩니다.
15분을 그냥 쓰레기통에 처넣고, 하는 수 없이 원드라이브 웹에서 파일을 가져와서 압축을 해제하고 A45에 올렸습니다.
애플의 아이튠즈가 느려터졌다고 자주 까임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 글의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안드로이드가 애플을 파일 전송 문제로 까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전 앱등이가 결코 아니지만, 아이튠즈는 같은 애플 기기 사이에서는 100%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적어도 안드로이드 MTP처럼 '파일공유가 사실상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안드로이드는 맥과도 상성이 안좋고 윈도우랑도 상성이 안좋고...
한떄 기글에 안드로이드 기반 드림DAP 프로젝트 같은 글을 썼는데...
DAP고 뭐고간에
제가 안드로이드 기기를 설계하게 된다면 PTP 기능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추가할 겁니다.
안되도 어차피 안드로이드는 otg아님 sd카드로 복붙이라는 선택지가 있는지라...
(그러니 구글드라이브를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