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키보드를 왜 저렇게 많으실까...?'
했었은데....
지금의 저는...
풀배열은 넓어서 은근히 불편하다
→ 텐키리스로 가자!!
→ 으흠.. 그래도 넓은느낌이...
→ 그렇다면 더 컴팩트한 편리한 75키 키보드로 가자!
→ 근데 넘버패드가 없는게 은근 불편하네
→ 넘패드만 하나 할까..
→ 어? 96~100키 배열이라는 특이한 키보드가 있네? 넘패드 있으면서도 컴팩트 한네??
→ 그리고 예쁜 키보드도 있다! 가자!!
→ 아.. 그래도 화살표와 홈엔드/페이지다운업 키가 손에 안익는데...
→ 어? 텐키리스 키보드 예쁜게... 게다가 핫스왑도...?!
... 의 의식의 흐름을 쭈욱 격다보니
키보드 어느새 기계식 키보드가 4개나 있군요(...)
뭐 암튼 그때그때 요긴하긴 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이래서 키보드가 늘어나는구나.... 싶습니당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