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리진 시리즈 건담들.
모두 고품질+MSV 리파인이라 우주세기 팬들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한정만 아니면.
저 오리진 건담(하양-빨강-검정)은 비교용으로 세웠습니다.
프로토타입 건담. 하얀색+회색+빨강+노랑으로 마치 현대 전투기 배색같습니다. 도색하기 전이라 이렇다네요.
헤비 건담. 검은색+녹색+카키색+주황색으로 딱 전차같은 색입니다.
들고있는 건 런처는 저거 자체가 키트 하나 크기에 맞먹습니다.
수중형 건담. 딱 봐도 알겠지만 바다나 강에서 싸우는 역할입니다. 스티커 하나도 안 쓰고도 이정도 색분할입니다.
우주세기 자쿠와 시드 자쿠. 전 보수적이라 그런지 원찬인 우주세기가 더 낫네요. 모노아이는 시드는 주얼 스티커, 우주세기는 핑크색 부분도색 했습니다.
이제 남은 6월은 이걸 처리해야지....
참, 북경오리가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종로본점 가격보고 깜짝 놀랐어요. 일산보다 비싼데다가 맛도 못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