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매우 화나는상황이..
아이들 어린이집 앞에서 하차시켜주고 와이프가 데리고 원에 들어가려고 걸어가는데
저멀리서 사람들 비집고 도보에 킥보드를 꾸역꾸역 빠른속도로 왔다갔다 거리는놈이
둘째 칠뻔했네요.
와이프가 소리질렀음애도 그냥 생까고 훅 지나가고
하 머리아프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이라
필히 아침엔 사람들이 많이지나가는데.
진짜 어떻게 할것이없나.. 싶네요. 그래서 일단 민원은 넣어놨느데
어디학교인지 몇학년인지는 복장보고 알아서.
학교에다가 민원을 넣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전동킥보드타다가 걸린 학생들 봤는데
아 어떻게좀했으면 좋겠네요. 다없애버리던가..
가끔 골목골목이나 어디서 막 튀어나오고 신호무시하고 지나가고 하는놈들보면 가끔
그냥 줘패버리고싶을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