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떻게 모집한건지 모르겠지만, 쿠팡체험단인가 뭔가에 물건 뿌리고 상품평 적도록 한 것 때문에 그들이 별 내용없는 장문의 상품평들로 아주 도배를 해놓는 통에 진짜 소비자의 상품평은 아주 묻혀버리더군요.
그냥 언박싱해서 사진 찍고 상품판매페이지에 다 나온 내용을 적어놓고는 실제 사용할 생각도 없이 되팔이하려는건가 싶은 상품평도 한 가득. 쿠팡은 이게 판매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건가 참..
특히 매뉴얼도 안 읽어보고 실사용자가 뻔히 잘 쓰고 있는 것도 안 된다고 주구장창 써놓는거 보면..
( 판매 페이지나 매뉴얼에 직접적으로 가능하다고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매뉴얼보면서 실사용 해보면 금방 깨우칠 간단한 방법이고 매우 중요한 활용법 )
제 경우 매뉴얼을 인터넷상으로 다운 받아보고 그런 활용이 가능하구나해서 구입한 경우임.
다만 쿠팡은 3개월 무이자밖에 안 되서 아주 약간 비싸지만 12개월 무이자 되는 모마켓에서 구입함.
쿠팡에서 먼저 봤던터라 상품평에 헛소리 난무하는거 보면서 참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