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로 시켰습니다. 해쉬브라운 새트는 부담스럽네요

 

 

 

맥 로고가 재밌습니다

 

 

 

베이컨,치즈,계란 조합

 

일단 메뉴를 받자마자 은은한 메이플시럽이 올라오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두꺼운 팬케이크 맛과 식감이 비슷합니다.

 

메이플시럽맛은 강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이거 커피랑 완전 찰떡궁합이네요. 이전 맥모닝보단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느끼는건데 맥날 커피가 마셔보니까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프차대비 저렴해서 커피 마시러 종종 오네요. 바닐라라떼가 라지사이즈 기준 4300원입니다. 체감상 스벅 그란데 정도 크기는 되는거 같네요.

 

물론 곁들일 디저트도 맥날인만큼 다양한것도 좋고요.

 

어째 맥날은 버거말곤 다 잘하는 느낌...

 

 

위에 사진이 바닐라라떼 미디움이고

 

 

요게 아이스 바닐라라떼 라지인데...

아래 투명한거 보이시나요? 다 바닐라시럽입니다...

 

저는 그래서 주문할때 시럽 좀만 적게 넣어달라 말하는편...

 

아 디카페인 변경도 200원으로 다른곳보다 더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