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그날이 찾아왔습니다. 뭔가 사고싶은데요. 총알은 있는듯 없는듯하고
사고싶은건 없은데 사고싶고 ㅁ
사실 수공구 사고싶은건 다 주문해서 배송만오면되고
컴퓨터는 커버열어본지 100일 넘었는데 그런 무사고기념으로다가 엽그레이드 같은걸.. 램업그레이드하고싶은데 아직도 램한장당 30만원씩 하구있구요.. 네장씩 사야되는데 ㅡ,ㅡ.
남들처럼 공유기같은거 바꿔볼까싶은데 진실로 바꾸는 의미가 없고.. 모니터나 바꿔볼까싶은데 모니터가 너무 쌩쌩하구요. 마이크로보드 모니터 17년도에 샀는데 아직도 잘돌아가네요.
아무튼 아무리못해도 내일까지는 주문해야 명절전에 받아보고 명절내내 갖고놀텐데요.. 이런식이면 이번 명절도 틀렸다..
라고 할 때 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