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고 얼마안되서 산지 한 1년쯤 지나서는 휘어지고 화면깨진채로 여태쓰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알람끄려고 보니
(저는 폰이랑 듀얼 알람을 해야 겨우 일어납니다)
화면이 극히 일부만 그것도 뭉게진채로 나오네요
아 드디어 보내드릴 시기가 왔군!
하고 생각이 되면서 그럼 뭘로 바꿀까 생각해보니
아이폰으로 바꿀까 말까 아직도 고민중이니
그럼 패드로 맛이나 볼까? 패드야 조금 불편해도 휴대해가면서 불편하진 않으니까 이걸로 경험해보는게 낫겠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s7+ 256기가가 최근에는 모잘라서 자주 정리하고 그랬으니
250기가정도는 되면 좋겠고 500기가쯤 하면 좋겠는데.. 싶었습니다
일단 프로12인치는 가격이 아예 미쳐서 고려를 안했는데
에어나 노말모델은 최하급 제품은 아예 유튜브용인거 같고..
250기가급 제품은 20만원씩 더 붙네요
나는 노말이나 에어에 500기가면 좋겠는데 아예 옵션이 없네?!
500기가 아이패드면 프로밖에 없어서 170인데 이정도면 가볍게 경험하려고 이걸 사느리 아이폰을 먼저 사겠는데??
여태까지 애플 용량장사보면 흠.. 그렇게까지 비싼가??싶었는데
그게 내돈이 되니까 그렇게까지 비싸구나! 싶어요
저 역시도 이번 s24 대비해 아이폰으로 바꿀까 싶은 마음에 패드 워치까지 이번 기회에 견적을 함 내봤는데
아무리 낮게 잡아도 대략 400~500 나오니까 좀 치료가 되더라고요
차라리 폰이야 아이폰으로 갈 수 있다지만 태블릿쪽은 필기와 영상시청을 주로 사용하는 제 입장에선
사용성에선 그래도 탭이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