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차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그 일본 경차 규격 등을 보면 글로벌 스텐다드와 좀 달라서 일본 경차 외에 외제 경체가 드뭅니다.
2. 타이어를 한국처럼 4계절 타이어 다는 경우보다 여름용, 겨울용을 읿러 나누고 1~2년마다 타이어도 교체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3. 경차가 유지비와 세금, 보험 등이 가장 싸게 먹히는데다가 굳이 중형차 이상 사는 사람은 야쿠자나 기업 오너, 정치인, 황족 등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4. 어차피 중형차 사도 도로가 좁고 교통체증이 흔해서 서민 입장에서 메리트가 없어요.
5. 경차 규격 내에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하는 박스형(기아 레이 같은...) 경차같은 것도 한국보다 먼저 나오고 있죠. 그 외에도 중형차보다 드라이빙이 쉽다는 것도 내세우고 있죠.
그래서 일본 도로를 보면 죄다 경차고 중형차 이상의 비중이 한국보다 적은 편이죠.
유럽도그렇고 썸머용 타이어 윈터용타이어 이렇게 2구도로 사용을 합니다.. 요즘은 올웨더 타이어라는 것도 나오긴했
구요. 여튼 유럽의 경우 계절에따라 맞는 타이어를 쓰지않으면 벌금을 내기도 해서 타이어 선택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한국도 겨울철에 눈이많이오는지역이나 작년만봐도 눈이제법왓죠.. 겨울에 윈터타이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보관이 어려운게 큰 단점이지만...ㅠ
일본이 경차가많은이유는 머 경제이야기도있다지만.. 이건 일본 버블시절에도 경차가잘팔린걸 봐선 아닌것같구
차고지증명 문제(주차장 문제) 가 제일큰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주차비만해도 수십만원이 매달 나간다하더군요..; 그러니 보통 작은차를
사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자동차 검사비용도 차급에따라서 차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혀 싸지않구요...ㅋ
경차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실제 차량으로만보면 범퍼랑 네임정도만 바꿔서 파는경우가 많아서 실제 종류는 그리 많진
않아요 판매 하는 방식이 국내랑좀 다르게 지방마다 존재하는 딜러사가 다르기에.. 그 선호도에따라서 딜러사가 존재
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지역별로 팔리는 회사 엠블럼달고 차량을 판매한다고하죠.. 그러니 브랜드는 다르니 많아보인
다 느끼실수도있을꺼에요 .
4번은 일본이라그런지모르겟는데 제가 일본 경차타본 경험으로는 불편해서 시내에서 못타겟어요 ㅋ 특히 정체구간
에서 너무피곤해서.. 그냥 저라면 편하게 중형차 타고다닐껏같습니다.. 일본 경차타고 장거리
가라하면 저는 봉고나 포터 타고 가겟습니다 ...ㅠ
지인이 BB 오픈데크를 탑니다 몇번 얻어탓었는데 저는 도저히 불편 해서 못타겟더라구요 ;; 오픈데크라 적재함이
있는거하고 엔진내구성좋은거정도는 머 매력이있다하겟지만 그 이상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