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
6500원이나 되는 건전지를 질러보았습니다.
지름의 이유는 G304 무선마우스를 쓰는데 건전지때문에 마우스가 너무 무거워서 컨트롤이 힘들고
예전에는 건전지의 무게때문에 망간전지를 많이 써서 무선마우스 쓰면서 겜하다가 건전지가 떨어지는 빡치는 경험을 자주 해봤습니다.
당해본 사람만 아는 마우스 강제 셨다운이죠
그리고 저 20년 보존이라는게 과장은 있겠지만 쌩 구라는 아닐거같은겄이 컴퓨터 메인보드에 있는 그 조그마한 리튬배터리가 13년을 가는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는 확실히 망간건전지 수준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일단 마우스에 넣어보니 더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osu를 해보니 확실히 제어가 쉬워졌습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부터 세어봐야겠네요.
몆달이나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