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두가지로 음식과 건프라...
특히 RG 사자비 한정판과 HGUC 사이코 도가 확보가 목표입니다.
그래서 첫날과 둘째날에 관광을 최대한 우겨넣고 셋째날과 넷째날에 쇼핑과 그걸 택배로 보낼 걸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날과 둘째날이 아주 빡세네요.
첫째날
후쿠오카 공항-하카타역-일 포르노 델 미뇽에서 늦은 아침식사-키테 하카타-모츠나베 오오야마에서 점심(11시 30분 예약)-스미요시 신사-도초지-캐널시티 하카타-구시다 신사-나카스 카미 가와바타-텐진 지하상가-케고 신사-하카타 미즈타키 하마다야(6시 예약)
둘째날
하카타역 치쿠시구치에서 버스 탑승-다자이후 텐만구-쿠스 휴개소-유노하나-카마도 지옥온천-유후다케-유후인-하카타역 귀환-나디이라멘테이에서 하카타 라멘으로 저녁.
셋째날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오호리 공원-빅카메라 텐진 2호관-후쿠타로 텐진 테라점에서 멘타이코 정식으로 점심-만다라케 텐진점-멜론북스 후쿠오카 텐진점-텐진 로프트-돈키호테 나카스-건담베이스 후쿠오카-하카타 잇소에서 라멘으로 저녁-라라포트 후쿠오카-건담 파크 후쿠오카
넷째날
고엔에서 타카나 정식으로 아침-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JR 하카타 시티 아뮤 플라자-마키노 우동에서 고보우 우동으로 점심-하카타역 우체국에서 택배 배송-후쿠오카 공항
정석이라면 원래 첫째날에는 나카스에서 끊고, 이후 텐진 지하상가-케고 신사, 그리고 그 뒤에 다이묘 거리를 추가해 셋째날에 오호리 공원 뒤에 넣어야 합니다만... 아무래도 빠르게 우겨넣으려다 보니 관광지는 아주 빠르게 훑어만 보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떠날 거란 희망회로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