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으로 인해 바쁜 병아리입니닭!
벌레가 물은 곳이 많아 자다 도중에 깼네유.. 나눔수령 글을 안써서 몸도 근질거렸나..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새벽4시에 깨울정도로 물어댔다는건 의외로 못보는 곳에 벌레가 득시글 하다는 건데...
베란다가 없어 구석 쪽방에 세탁기가 있는데, 그 곳이 원인인 듯 합니다. 오늘 문풍지를 사서 막아버려야겠네유...
여튼... 어제 Retina님의 케이스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약 두정역에서 죽전 단국대까지 5시간 걸렸습니닭! 걷는 양도 꽤 됬지만 운동 갔다온다고 생각하니 괜찮더군요....
좀 더 올라가서 놀까 싶었지만 케이스도 그렇고 일단 조립하고 해야해서... 일단 두정동으로 복귀...
안드에서 내부캐시가 많이싸여 MTP가 오작동하는걸 모르고 3번이상 포멧을 해버렸네유.. 바부 병아리.
메인보드 내부에 3핀 슬롯이 하나뿐이라서.. 케이스에 있는 쿨러가 다 작동중이진 않은데, IDE 케이블 좀 사서 달아야겠네요.
여튼 대충 사진찍고 올릴게 많으니, 사진게시판에 올리는게 좋아보여 일단 조립 후 스샷만 올립니닭!
것보다 케이스에 초코파이쿨러를 넣으니 예상외로 시끄러워서 이 컴에 바다를 사서 넣을까 고민중입니닭.. (긁적)
그리고 1달 후 군대를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