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데 40분이나 걸렸습니다. 알맹이 하나 먹겠다고..
국내 야자는 신선하지 않으니 그냥 지코 드십쇼.ㅠㅠ
원래 야잣물만 먹는 거랍니다.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7.07.14 14:34
야자 먹지 마세요.
-
-
집에 톱이 없어서요.
그런데 알맹이는 어떻게 먹나요? -
망치로 깨셔야겠네요..^^;;
-
아즈텍
2017.07.14 14:56
흰색 속알맹이는 무슨 맛이 나나요? 비주얼은 얼린 우유같은 느낌인데... -
코코넛 과자맛 납니다.
-
아즈텍
2017.07.14 17:44
음... 코코넛 과자맛이라...
역시 모르겠네요. ㅎㅎ -
?
아즈텍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빠다 코코낫 맛이 납니다.
-
아즈텍
2017.07.17 08:13
오... 맛있겠네요 그럼. ㅎㅎ
-
아주 고소합니다.
-
가네샤
2017.07.14 14:59
물 다먹고 시작부터 속시원하게 망치로 때려 부수면 좀 편합니다. -
할머니 집에 망치가 없더라고요.
-
아라 2017.07.14 15:30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익숙한 맛이예요.
-
지코를 먹을빠에 저도 알맹이를 먹겠습니다 -
현지에서 연약하게 막힌 구멍 3개중 하나를 뚫어서 빨대 꼽아서 먹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국내에서는 유통 기간이 길어서인지 거의 맛간 상태의 국물은 느끼하면서 절때 "코코팜" 음료맛은 아니라서 엄청 실망했네요.ㅠㅠ
국물 빼먹고 망치로 깨서 과육은...
과자 빠다코코넛 맛의 익숙하면서도 느끼해서 오히려 구역질이 나더군요. ㅠㅠ
저도 비추천해요. ㅠㅠ -
?
현지에서 먹어도 느끼하고 무슨맛인지 모를맛이었습니다
망고는 참 맛있었는데... -
잘 기억해두어 현지에서 망고를 먹겠습니다.^^
-
사실 전 코코넛물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너무 먹기가 힘들더라고요.ㅠㅠ
-
?
반으로 쪼개서 커터칼로 파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커터칼로 파먹다가 혼나서 숟가락으로 힘들게 먹다가
버렸죠 -
야자하면...다른게 먼저 생각나는...(눈물) -
요즘 하시는 거요?ㅠ
-
도라이버 대고 망치질 해서 먹었는데 느끼해서 에베베 하고 말았습니다. -
저는 지코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대부분은 싫어하더군요.
-
던져서 깨버린검까...?! -
비닐 두겹 씌우고 던졌어요.
깨지는 소리가 일품! -
야자가 학살당했네요. -
?
저 야자 속살 하얀 부분 숟가락으로 긁어내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회맛 납니다.
실제로 괌에서 그렇게 팔아요. -
숟가락으로 도전했는데 안 됩니다.ㅠㅠ
비법이 있는 건가요? -
야쟈 맛있죠.. 고소하니 정말 맛있는데 이 고소한 기름맛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게... -
고소하다 해야하나 느끼하다 해야하나.. 여튼 그렇습니다.
-
원래 속살까지 다 먹습니다 ^^;;;
맛도 원래 밍밍해요 코코팜은 음료수죠.. ㅎ...ㅎ..
메로나와 실제 멜론은 맛이 다른것 처럼요. -
야자 속살이나 야잣물 둘 다 좋아합니다만, 도저히 편하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ㅠ
코코팜보다 지코를 좋아해서 전 괜찮슴다. -
저렇게 살이 두껍고 비교적 굳은 야자는 원래 먹지 않습니다.
저 부분을 갈아내어 가공하여 음식에 사용합니다.
저 흰 부분을 먹는 야자는 젊은(?) 야자를 식용합니다.
보통 윗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내고 안의 물을 마신 후에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서 먹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하나 특별한 맛은 없어요.
참고로 저렇게 늙은 야자는 보통 잘 먹지 않습니다. -
한국에서 젊은 야자를 구할 방도가 있을까요?
-
요즘 백화점 식품코너에 보시면 태국산 스위트 코코넛이 있습니다.
대부분 젊은 코코넛입니다. 맛은 좀더 달달하고 맛이 진합니다. -
오오 감사합니다.
그외 맛있는 이국 과일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72 | 잡담 |
여행을 떠납니다
5 
|
라임베어 | 2017.08.21 | 293 |
| 10471 | 잡담 | 삼춘의 근황 15 | 동전삼춘 | 2017.08.21 | 503 |
| 10470 | 잡담 | 이제 해외서도 정상가(?)로 풀리는군요 13 | gri. | 2017.08.21 | 779 |
| 10469 | 잡담 |
DIRAC 초고음역대에 대한 이슈.
11
|
 픔스 | 2017.08.20 | 782 |
| 10468 | 잡담 |
급기야 제온도 똥써멀이
40
|
숲속라키 | 2017.08.20 | 1468 |
| 10467 | 잡담 |
지름 근황
3
|
Loam | 2017.08.20 | 306 |
| 10466 | 잡담 | 역시 지금은 노트북 구매에 안좋은 시기임에 틀림... 23 | 네모난지구 | 2017.08.20 | 842 |
| 10465 | 장터 |
노트5 화이트 32GB 팝니다.
16
|
하드매냐 | 2017.08.20 | 614 |
| 10464 | 잡담 |
새 나스로 갈아탔습니다
14
|
가다랑어 | 2017.08.20 | 519 |
| 10463 | 잡담 |
코스트코에 클램차우더가 부활했네요.
22
|
 호무라 | 2017.08.20 | 1647 |
| 10462 | 잡담 | 1+1 행사에 대한 2가지 생각 18 | 순딩sheep | 2017.08.20 | 541 |
| 10461 | 잡담 |
2017년 제13호 태풍 하토 발생!(남중국해행입니다)
|
준여니 | 2017.08.20 | 360 |
| 10460 | 잡담 |
흐은한 고3의 공부
4
|
 0.1 | 2017.08.20 | 491 |
| 10459 | 장터 | GALAXY SSD (TLC) 120GB 팝니다 3 | 루엔하임 | 2017.08.20 | 561 |
| 10458 | 잡담 |
요즘 탄탄면 라면이 많이 나오네요.
15
|
호무라 | 2017.08.20 | 678 |
| 10457 | 잡담 |
본체 줍줍
12
|
 인민에어 | 2017.08.20 | 752 |
| 10456 | 잡담 |
MSI 소용이(럭키)의 재발견
10
|
파인만 | 2017.08.20 | 346 |
| 10455 | 잡담 |
스타필드 고양
5
|
허태재정 | 2017.08.20 | 374 |
| 10454 | 잡담 | E5440 장착 22 | 인민에어 | 2017.08.20 | 459 |
| 10453 | 잡담 | 마이크로 SD 살만한게 없네요... 9 | Retribute | 2017.08.20 | 2102 |
| 10452 | 잡담 |
오늘의 요리..머핀
19
|
허태재정 | 2017.08.20 | 277 |
| 10451 | 잡담 |
용던 프리미엄이라지만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
17
|
RuBisCO | 2017.08.20 | 1044 |
| 10450 | 장터 | [25일] MSI 백팩을 드립니다 2 | 낄낄 | 2017.08.20 | 380 |
| 10449 | 잡담 |
로동집약적 수동북스캔
2
|
숲속라키 | 2017.08.20 | 451 |
| 10448 | 잡담 |
? 뭐죠? 어째서 구멍이...
25
|
AVG | 2017.08.20 | 629 |
| 10447 | 잡담 | 계절의 변환기에 접어든건가요~~~ 8 | 벨브네꼬 | 2017.08.19 | 318 |
| 10446 | 퍼온글 |
버스 안 피자녀(펌)
22
|
그뉵미남좌식 | 2017.08.19 | 850 |
| 10445 | 퍼온글 |
일본의 2018년 교과서
23
|
낄낄 | 2017.08.19 | 833 |
| 10444 | 잡담 | 부품 교체의 나비효과 22 | 낄낄 | 2017.08.19 | 595 |
| 10443 | 핫딜 | BCH급등중.. 14 | Alexa | 2017.08.19 | 829 |
물빼먹고 먹음 고소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