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트레일러는 보니 저런 복장의 여성을 강남에서 본 기억이 ㅡ.ㅡ;;; 음..
남자 캐릭으로 했으면 멋졌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견착 동작도 좀 이상하긴하지만. 뭐 영상이려니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방향성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서든1 하던 사람들은 넘어가겠죠.. 게임을 아직 안 해봤으니 그래픽은 잘 모르겠고... 저녁에 퇴근해서 해보면 알겠죠.
영상만으로는 엉? 하게되네요.. 그래도 서든1처럼 심심할 때 가끔 할만한 게임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온라인에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는거보면.. 음...
오버워치 전에 출시해서 출시되자마자 뺏기기보다는 오버워치 출시 이후에 출시해서 살려보자라는 전략적인 계산이 깔려 있지 않나 싶은데.. 오버워치와 서든2가 다른 지향점이 있으니 지금 무슨 욕을 먹던 양립은 될 것 같아요...
사실 오버워치라고 마냥 잘된 게임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0-;;
지금은 둠 리부트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할만 하네요.. 숨은 아이템 찾기가 좀 난해하지만 전투 자체는 마음에 든다는.. 스피디함이.. ㅎㄷㄷ...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귀찮아서 톱 보다는 주먹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적응 좀 되면 톱으로 갈 것 같고.. 둠으로 FPS를 시작해서인지 둠 리부트를 하니 괜시리 편안한 마음이.. -0-;;
일단 주 대상층이 학생인 가운데(라지만 18금 게임 .... ) 사양이 올라간게 부담이 꽤 클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