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돌리는 맛이 있어야 뭔가 볼륨을 오르내리는지.. 공조 온도를 조절하는 맛이 착 감깁니다.
반면에 노브 스위치가 없으면 뭔가 불편하더라구요...
대신 버튼이 저런 방식이라 손끝 감각이 살아서 착 감기긴 하던데..
요즘 차량 디자인 트렌드가 물리 버튼을 자꾸 줄일려고 하는거 같아서 불만이긴 합니다..
음성명령은 아직 멍청멍청...
나중엔 모두 터치 스크린속으로 들어갈까 겁나요....
대시보드 속도계는 디지털(?)시대에 왜 저런 아날로그 바늘 방식을 고수하는것도 사람들이 익숙해서 일텐데... 물리버튼도 노브 다이얼도 적절히 넣어 달라는...